직원교육_우리의 실천으로 삶이 바뀐 사람이 몇명이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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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경 작성일23-12-28 15:24 조회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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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에서는 지난 12월 7일 이명묵 대표(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를 모시고 '사회복지사의 정체성과 복지관의 존재 이유'를 주제로 직원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주요하게 다루어진 교육내용은 아래와 같다.
-나는 왜 사회복지를 하는가?
-나는 어떤 사회복지사인가?
-사회복지사는 뭐하는 사람인가?
-복지관은 왜 존재하는가>?
-복지관 기본 이념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우리의 고민?
사전질문지를 통해 직원들의 생각을 미리 받아 그 내용을 중심으로 내용을 공유하였다. 그 내용을 기반으로 우리가 놓치지 말하야 할 핵심을 안내했다.
#나는 어떤 사회복지사인가?
social labor?
social worker?
social designer?
social artist?
#사회복지관의 주인은 누구인가? 지역주민을 주인이라고 하면서 모든 계획은 사회복지사가 주도하고 있지 않는가?....
#지역사회를 인적.물적 자원으로 바라보는가? 용어사용 하나에도 고민이 필요하다.
: 인적. 물적 요소를 찾아서 어떻게 활성화를 시킬 것인가?
#나의 사회복지 실천으로 삶이 바뀐 사람이 몇명이나 있는가? 1년에 1한명이라도 있는가...
우리는 결혼하고 집사고 차사고 좋아지면서 우리가 만난 지역주민의 삶은 얼마나 나아졌는가.....
#나운복지관의 비전에 보면 '운동조직'이라고 되어 있는데, 과연 운동조직으로써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우리의 고민?
-주민과의 관계의 어려움: 조직내에 고충처리 위원회를 두어 기관과 주민의 갈등을 중재해야 한다.
-복지 사각지대 발생: 자기성찰, 멘토를 찾아라
-지역 사각지대: 전수조사, 심층적인 계획
-지역복지의 범위 확장
-직원간의 갈등: 자발적인 토론과 학습의 문화, 실천방법 공유, 비전 공유, 주제 학습 등
#에너지 분배의 법칙_주민욕구에 반응 40%, 전문가의 구상으로 사업 3%, 실험과 도전 20%, 복지운동10%(역사는 여기에서 만들어진다!!)
많은 고민점을 해결해주시고 하고 더 높은 수준의 고민해야 할 것들을 만들어준 교육이었고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교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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