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지기 졸업식 "졸업,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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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희 작성일23-12-26 10:52 조회1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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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지기를 통해서 주민들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이웃지기 처음 왔을 땐 어떤 역할하는지 몰랐는데, 이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새롭게 보여요. 마지막이 되니까 후회되기도 하고...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업그레이드 되겠죠. "
"주민들과 함께 이끌어나가며 마음도 생각도,
이웃과 마을을 보는 시야도 넓어졌어요."
"이웃지기로 졸업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웃지기로 활동하면서 제 성격도 많이 변했고, 행복했습니다."
이웃지기가 10년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졸업식을 진행했습니다.
서로 그동안의 활동을 칭찬하고, 아쉬움을 나누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습니다!
새로운 시작에 못내 아쉬워 하시면서도
"다시 뭐 시작하려면 다 우리(주민) 한테 물어볼거야. 뭘 할지는 우리한테서 나와 또"
라고 이야기하시며 주민모임의 본질을 꿰뚫는 말씀도 나눠주셨습니다.
10년 동안 행복하고, 아름다운 동네를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애쓴 이웃지기 회원들에게 감사합니다!
10년 동안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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