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아동식사지원사업 건강한 한끼 “오늘은 내가 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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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사) 작성일23-08-11 15:28 조회1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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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내 건강한 식단을 지원하기 위해 “오늘은 내가 요리사”라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2회에 걸쳐 진행하였습니다.
1회기에는 교육과 함께 ‘케릭터 바람떡 만들기’을 2회기에는 ‘미니핫도그와 사라다빵’을 만들었습니다.
7가정이 참여하였는데 1회기 ‘캐릭터 바람떡’을 만들때는 다들 각양각색의 모양에 서로 웃고 신나하셨습니다.
2회기때는 너무 맛있다면서 “강사님, 레시피 공유해주세요”라며 집에서도 만들어 애들 챙겨주면 좋겠다고들 하십니다.
더운 여름, 다들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주신 7가정과 요리강사님,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 담당선생님 모두에게 감사인사드립니다.
“애가 안온다고 했는데 이제는 프로그램이 다 끝났는데 또~또 아침마다 가자고 합니다. 챙겨 온 떡과 빵 이웃들과 나눠먹고 싶었는데 애가 너무 맛있다고 자기 혼자 다 먹겠다고 하여 선생님에게 이른다고도 했네요. 좋은 시간 제공해주셔서 감사하고, 이 나이에 이렇게 배울 수 있는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사업이 어디 있어요. 매주 반찬 챙겨주는 것도 감사한데, 방학동안 요리활동까지. 정말 감사드리고 애들과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애가 클레이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해요. 그런데 첫날 했던 캐릭터 떡만들기가 딱 애한테 맞았나봐요. 집에 돌아와서도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어른인 저도 참여하는 동안 아이마냥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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