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정을 담아가는 '정담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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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유림 작성일21-09-13 13:04 조회3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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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정을 담아가는 정담가게
"선생님 오늘 해유 ~ 안해유~ ?" 하며 먼저 연락을 주시는 분들도 생기셨답니다.
매주 화요일 오전에 정담가게로 주민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8월에는 비가 많이와서 1층 로비에서 정담가게를 운영하며
이웃들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나 젊었을 때 싣던 구두들, 관리잘 했는데, 이런것도 가능해요?" 라며 구두를 나눠주신 주민
"맞는 사람있으면 잘 입었으면 좋겠네요."하며 겨울옷들을 나눠주신 주민도 계셨습니다.
"참 고맙네요. 필요했는데, 덕분에 안사도 될거같아요."라며 소감과 감사인사를 건너주시도 하셨답니다.
정담가게 한켠에서는 이웃 간 담소를 나누시기도 하는 모습이 정겨워보였습니다.
이웃과 정을 담아가는 우리동네 정담가게, 앞으르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함께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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