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지기와 함께하는_9월 주민과 함께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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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9-13 12:08 조회3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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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운 한여름에는 잠시 방학을 했습니다.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9월 우리동네를 깨끗하게 하는 주민과 함께하는 날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번 환경캠페인은 고체치약을 소개해봤습니다.
고체 치약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치약과 달리
플라스틱이 배출되지 않고, 고체로 되어있어 마지막 한알까지 알뜰하게 쓸 수 있습니다.
방학 후 처음하는 주민과함께하는 날이라 그런지
주민들이 많이 나와주셨고, 평소에 쓰레기 줍는 날에만 만나는 주민들과
더 반갑게 인사하셨습니다.
이웃지기 회원님들도 더 기쁜 마음으로 활동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보였는데 방송을 듣고 나오셨다고 합니다.
항상 방송을 정성스럽게 해주시는 관리사무소에게도 고마웠습니다.
어느정도 꾸준히 활동을 하다보니
이제 저마다 노하우가 생겼습니다.
쓰레기봉투를 전동휠체어 바구니에 끼워 더 가뿐하게 쓰레기를 주우십니다.
그리고 평소에 쓰시던 자신만의 집게와 봉투도 챙겨오셨습니다.
이 모든게 마음을 담아 함께해주시는 모양같아
더 정겹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함께한 주민들 덕분에
우리동네가 조금 더 깨끗해졌습니다.
매번 잊지 않고 우리동네를 깨끗게 하는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주민들
정말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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