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마을 소식을 잇는 실비단 하늘 41호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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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지 작성일21-06-14 10:25 조회4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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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만드는 마을 신문
실비단 하늘 41호가 발행 되었습니다! :D
여름의 길목에서 이번 시문은 배경부터 시원~ 하게 나왔습니다.
신문을 만나는 모든 분들의 마음도 시원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신문을 만들기 위해 동네를 돌아다니며 마을 주민들의 소식을 귀담아 듣고 취재했습니다.
그 귀한 소식을 41호에 담아 이번에도 기자님들과 함께 직접 상가와 아파트에 배포했습니다.
직접 신문을 배포하시는 기자님들을 보시곤 우리 동네 모르는 소식이 없는 요구르트 아주머니는
"더운데 고생하시네. 이거 하나 드시고 가세요." 하시며 요구르트를 하나 건네십니다.
이번에도 실비단 하늘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동네 사진전, 낱말퀴즈, 주민인터뷰 등
참여해주신 주민분께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렸습니다.
한 주민분은 "이렇게 신문 내주는 것도 고마운데 선물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는다고! 재미있어요!" 라고 해주십니다.
이렇게 마을 신문을 기다리는 분들이 있어,
오늘도 기자님들은 동네를 누비며, 마을 소식을 듣습니다.
혹시라도 우연히 실비단 하늘을 마주친다면 가만히 들여다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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