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정서지원서비스(졸업식)_뿌듯하고, 아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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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지 작성일20-02-06 11:54 조회5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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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꾸준히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어르신이
졸업을 하셨습니다.
복지관에서는 1년동안 아프지 않고 잘 참여해주신 어르신에게
감사장과 1년동안 활동한 사진을 모아 앨범을 만들어드렸습니다.
소감을 부탁드리니 멋드러지게 한마디 해주십니다!
"정말 재미있었는데, 사람들도 좋고! 1년동안 내가 꾸준히 다녔다는게 뿌듯하지.
또 이 좋은 사람들 자주 못보는게! 아쉽고. 그런 복잡한 마음입니다.
잘 지내시고 어디서라도 만나면 아는척 해요! "
"시장에서 지나가다라도 만나면 반갑게 인사할게요! 걱정마요! 건강하셔야해요!"
서로의 앞길을 축복하며
어른답게 담담하게 인사를 나누십니다.
1년동안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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