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자원봉사학교 1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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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유림 작성일18-01-18 13:58 조회6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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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기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듣고, 자원봉사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원봉사는 엄마의 마음으로 따뜻하게 아기의 마음처럼 순수하게 다친 마음을 봉사로 치료하며 꿈도 마음도 놓치지 말아요"
"제가 할 수 있는 음악 연주로도 봉사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음식을 만들어서 할아버지께 대접해드리고 싶어요"
교육을 듣고 자원봉사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교육 이후에는 과일청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겨울 제철이며 비타민이 풍부한 귤을 이용하여 귤청을 만들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며 어르신들의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열심히 만든 귤청을 어르신들께 전해드렸습니다.
귤청을 받으신 어르신께서는 "고맙다"며 "맛있게 잘 먹겠다"며 청소년 친구들을 격려해주시기도 하였답니다.
청소년 자원봉사학교에 참여한 정ㅇㅇ 친구는 "이번 봉사활을 통해서 남에게 배푸는 일이 얼마나 의미가 있고, 행함으로써 나 자신의 마음도 구원받을 수 있구나 라고 느꼈다", 그리고 "체험해볼 수 없는 과일청 만들기를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봉사활동은 어렵지 않고, 자신의 재능으로도 충분히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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