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지기_이제 새이웃이 아니라 내이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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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지 작성일22-01-14 17:25 조회3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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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지기 새이웃 내이웃 두번째 인사
이번엔 새이웃이 기존에 살고 있는 이웃에게 인사하시게 거듭니다.
그 층과 위, 아랫집에 간식 꾸러미로 인사합니다.
몇호에 사는지 적고, 새해복 받으시라 편지도 씁니다.
혼자 인사하기는 쑥스러우니 이웃지기가 함께 인사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직접 만나기는 부담스러우니
문 앞에 걸어둡
니다.
"허허, 이렇게 도와줘서 고마워요."
몇일 후에 전화를 걸어서 주변 이웃들 반응이 어떤지 여쭈니
"지나가다가 잘 먹었다고 인사하더라고요. 인사하고 지내자고도 하고요. 신기하네! 고마워요!"
라고 하십니다.
이제 새이웃이 아니라, 내 이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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